27일부터 8월 15일까지 뉴컴퍼니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어느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공연은 지난해 첫 연출 작품 뮤지컬 '사랑하다'를 선보인 배우 겸 연출가 박민규의 작가 데뷔작이다.
그가 이번에는 관객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사한다.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4시(월요일 휴무). 만 16세 이상 입장가. 전석 2만원.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많다. 당일 생일을 맞은 입장객과 청소년, 그리고 65세 이상 관객,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 일요일에는 '폭염탈출 데이'로 30% 할인율이 적용된다. 화~금요일에는 '불황타파 데이'라며 40%를 할인한다. 010-7799-7008, 010-9260-3520.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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