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30일 칠곡 지역 자활센터에서 구직자 체험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부터 염소 사육과 집수리 체험에 나서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과 자립능력을 갖추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의견을 수렴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침체가 낳은 취업대란, 실업대란으로 실업자와 구직자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몸소 느낄 필요가 있었다"며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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