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화(50) 신임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대구경북지역 역점추진 과제 달성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의 다양한 제도들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 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고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공직에 들어와 2005년 2월까지 산업자원부 행정서기관으로 근무했다. 그해 3월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들어와 경기지사장, 리스크관리실 실장, 국외보상채권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