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트레스를 나의 힘으로 만들어주는 마음챙김명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트레스는 삶의 양념, 매일신문사 9월부터 K-MBSR 과정 시작

장현갑의 스트레스와 마음챙김명상 1.

스트레스(stress) 과잉의 시대다.

우리의 마음에 긴장이나 장애가 발생할 때 우리는 그곳에 스트레스라는 딱지를 붙이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이것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삶의 양념이다. 양념이 너무 진해도, 아니면 너무 약해도 제 맛이 나지 않는 것처럼 삶의 스트레스도 적당할 때 성장을 위한 비료가 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삶을 괴롭게 하는 부정적인 압력(불쾌한 일)이나 사건을 말한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예컨대 어떤 시간까지 끝마쳐야 할 일을 두고 A는 몹시 불안해하고 안절부절 하지만, B는 신바람이 나고 의욕을 솟구치게 하는 도전거리를 만났다고 기뻐한다. 어떻게 하면 B처럼 일거리를 앞두고 신바람 나고 의욕에 차 도전적 태도로 될 수 있을까?

20세기 후반, 스트레스를 처음 과학적으로 연구한 저명한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Hans Selye)박사는 "스트레스란 삶에 도전적인 것(challenging)이고 삶에 유용한 것(useful)"이라고 했지만,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오래 작용하거나 지나치게 과다하게 많이 작용하면 몸이 더 이상 겨뎌 내지 못해 병이 생긴다고 했다.

하버드 대학 생리학자 여키스(Robert Yerkes)와 닷슨(John Dodson)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어느 정도까지 증가할 때는 수행능력과 효율성이 증가하지만, 어느 선을 넘어서면 수행능력과 효율성이 오히려 감소되기 시작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 두 과학자는 스트레스(불안)와 수행능력(효율성)사이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관계성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나 불안이 지나치게 낮거나 높을 때는 수행능력이나 효율성이 낮고, 중간정도일 때 수행능력과 효율성이 최고의 상태로 양호하게 된다. 따라서 작업 장면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도, 너무 많아도 생산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 적절한 스트레스를 부과하면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따른다. 이 법칙은 스트레스와 건강과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입증된다. 즉 스트레스가 너무 적은 단조로운 상태나 너무 극심한 상태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만, 적절할 때는 신바람이 나고 건강하고 행복해진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마음챙김명상이 9월3일부터 매일신문사에서 시작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반(일반인반 2~5시, 36만원) 저녁반(직장인반 7~10시, 48만원)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강사는 영남대 명예교수이며, 국내 심리학계의 대부인 장현갑 박사(한국마음치유학회 명예회장)와 장문영 경북대 교수이다.

문의 053-255-5001 매일신문사

입금계좌 대구은행 069-12-001433 매일신문

최미화 기자 cklala@naver.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