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한지혜, 현직 검사와 오는 9월 결혼…6살 연상의 준수한 외모를 가진 남성

한지혜가 6살 연상의 현직 검사와 오는 9월 결혼 한다.

소속사관계자는 한지혜가 지난 2년간 교제해온 모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A씨와 9월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결혼 한다고 밝혔다.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2009년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왔으며 작년 3월 언론을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현재 모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는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준수한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어떠한 삶의 비포장 도로를 만나도 꼭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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