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여친 플루리스트 한지희씨로 알려져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여자친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 경향은 2007년 12월 불거진 정용진 부회장의 여자친구가 한지희씨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지희씨는 지난 7월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정부회장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12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플루트를 전공한 음대생으로 한 모씨로 알려졌지만 정 부회장은 이 사실을 부인했었다.
한지희씨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미국 등에서 유학을 했으며 현재는 수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의 음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애설 소식의 확산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팔로어 좀 늘겠군. 네이버 검색 2위!!!" 라고 글을 남긴 후 "구정에 한번, 그리고 가정의 달, 그리고 추석에 한번.. 추석이 가까워졌나"라는 글을 남겼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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