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10월 21일 계명아트홀에서 대구 공연에 들어가는 것을 앞두고 10일 티켓 발매에 들어갔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2006년 '캣츠'의 공연 기록을 깨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 1위에 등극한 초대작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144개 도시에서 공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약 1억명이 관람하였으며 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엔터테인먼트 상품이기도 하다.
2001년 한국에서 초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약 7개월간 총 244회 공연되었으며 객석 점유율 94%, 관객 24만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뮤지컬 산업화의 길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지난해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 공연에서는 최단기간 10만 관객 돌파라는 새 기록도 세웠다.
이번 대구 공연을 기획안 파워엔터테인먼트 이철우 대표는 "작품의 규모나 무대 시설 등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대구 밖에 할 수가 없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뮤지컬 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까지 예매하면 20% 할인해준다. 053)762-0000
이동관기자 10월 21일 계명아트홀에서 대구 공연에 들어가는 것을 앞두고 10일 티켓 발매에 들어갔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2006년 '캣츠'의 공연 기록을 깨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 1위에 등극한 초대작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144개 도시에서 공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약 1억명이 관람하였으며 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엔터테인먼트 상품이기도 하다.
2001년 한국에서 초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약 7개월간 총 244회 공연되었으며 객석 점유율 94%, 관객 24만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뮤지컬 산업화의 길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지난해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 공연에서는 최단기간 10만 관객 돌파라는 새 기록도 세웠다.
이번 대구 공연을 기획안 파워엔터테인먼트 이철우 대표는 "작품의 규모나 무대 시설 등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대구 밖에 할 수가 없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뮤지컬 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까지 예매하면 20% 할인해준다. 053)762-0000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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