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국제연극제 관객 20만 돌파 무난할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000개의 별 100개의 연극' 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22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이달 7일까지 총 관객 11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하루 평균 1만2천여 명이 다녀간 셈이어서 이 추세대로라면 15일 폐막일까지 2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창 국제연극제는 개막공연인 서울예술단의 을 비롯해 김동수컴퍼니의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 극단 집현의 , 명품극단의 등을 매진시켰다.

대구시립극단은 어른들을 위한 재미있고도 신선한 해학극 를 준비해 13, 14일 오후 8시부터 거북극장에서 공연한다. 는 현풍의 실존 인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 '대대로 옥포에서 제일가는 부자였으나 주색잡기와 내기를 좋아하고 심술궂은 기질이 있어 이웃은 물론 머슴에게조차 인심을 잃었다'는 이야기에 극적 내용과 흐름을 가미하고 해학, 풍자, 노래, 춤 같은 연희적 요소들을 동원해 유쾌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창'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