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앤 스토리' 8월 공연이 25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재즈 앤 스토리 공연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대구를 재즈의 도시로 만든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로 이번 공연은 재즈페스티벌(9월 2~5일)이 개막되기 1주일 전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4인조 재즈 뮤지션 그룹인 윈터플레이(사진)가 나선다. 트럼펫 이주한, 보컬 혜원, 콘트라베이스 소은규, 기타 최우준 등 4명이다. 그러나 윈터플레이의 음악은 재즈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재즈 같지 않은 재즈 음악', 이것이 윈터플레이가 추구하는 음악이다.
한편 '재즈 앤 스토리'는 오페라나 뮤지컬에 치중된 대구의 공연문화를 재즈까지 넓히기 위해 기획된 연속 공연행사이다.
이동관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