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직강화특위는 19일 전국 105명의 지역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도 각각 4명씩 총 8명의 지역위원장이 확정됐다.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 총 12개 지역구가 있는 대구의 경우 동을에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 수성을에 조수형 청운여행사 대표가 선정됐다. 북갑과 수성갑은 이현주, 김희섭 현 지역위원장을 그대로 연임시켰다.
15개 지역구인 경북은 포항북구와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각각 오중기·허대만 현 지역위원장이 연임됐다. 상주와 군위·의성·청송 지역구도 임진, 임미애 현 지역위원장이 각각 연임됐다.
민주당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역위원장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이번에 1차로 현역의원 및 단일후보 지역 지역위원장 후보를 추천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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