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의회 내년 의정비 올해와 같은 수준

대구 달성군의회는 17일 의원간담회을 갖고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 군의회는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의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만장일치로 의정비 동결을 결정했다 "고 밝혔다.

달성군의회의 의정비 동결은 2008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4년째로 군의원은 1인당 매월 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1천977만원 등 모두 3천297만원을 받고 있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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