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대구시체육회·사진)이 제64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최종경은 2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선수권부 용장급(90㎏ 이하) 결승에서 이용호(수원시청)를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최종경은 이 대회에서 통산 일곱차례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정재욱(대구시체육회)도 경장급(75㎏)에서 1위에 올랐다. 대학부 역사급(105㎏ 이하)에서는 박병훈(영남대)이 우승했다.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영남대가 울산대를 접전 끝에 4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최두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