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센츄리온/피라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센츄리온
센츄리온
피라냐
피라냐

센츄리온

감독:닐 마샬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도미닉 웨스트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로마 제9군단의 이야기를 그린 서사 스릴러. 로마의 제9군단은 실존했던 부대로 최강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전투 중 그 존재가 갑자기 사라져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감독은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이 진실에 영국 켈트족 일파인 픽트족을 끌어들였다. 로마 제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 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대패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하고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에테인이 그들을 뒤쫓는다. 러닝타임 97분.

피라냐

감독:알렉상드르 아자

출연:엘리자베스 슈, 크리스토퍼 로이드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잔혹과 섹시코드가 버무려진 괴물 공포영화. 평화로운 빅토리아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던 한 노인이 수천 마리 피라냐떼의 습격을 받는다. 수중생물 전문가 굿맨(크리스토퍼 로이드)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던 보안관 줄리(엘리자베스 슈)는 식인 물고기의 정체가 200만 년 전에 사라진 피라냐임을 알고 경악한다. 물 위에서 요염한 댄스파티를 즐기다 피라냐떼의 공격을 받고 처절하게 살육당하는 수백명의 청춘남녀를 구하던 줄리는 큰아들 제이크(스티브 R. 맥퀸)와 어린 두 남매가 위험에 처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쇠줄에 몸통을 얻어맞은 여인의 상반이 두 동강나고, 자신들이 살기 위해 다른 희생자의 시신을 피라냐떼에게 먹이로 던져주는 등 끔찍한 장면도 많다. 러닝타임 90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