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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망선 감척해야 동해어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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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30일 임시회 본회의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3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를 했다.

기획재정위 박진현(영덕) 의원은 "동해바다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동해구기선 저인망어선에 대한 감척이 필요하다"며 "또 일부 어종에 대해 체포금지 기간과 체포금지 체장 등을 별도로 두지 않아 연중 남획이 이루어져 어자원 고갈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도내 농촌지역 의료환경이 심각해 농촌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영양·영덕·성주·예천·봉화군의 경우 산부인과나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전무해 산모나 다문화가정 및 어린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은 아이가 아프면 타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행정보건복지위 나현아(의성) 의원은 경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과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수익성이 없어 포기한 사업인 탓에 자칫 잘못하면 경북개발공사가 부실화될 수 있고, 신도시 조성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며, 시군 간 소외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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