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백혈병 앓는 배혜정 씨에 2,075만원 성금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앓는 배혜정(가명·26·여·본지 25일 8면 보도) 씨의 사연에 56개 단체, 187명의 독자분들이 2천75만3천400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회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유니스틸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지엘건설 리더스파크㈜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정약국 30만원 ▷㈜태린·김종호 25만원 ▷경신교육재단 20만원 ▷유나이티드코리안 오케스트라&곽승 지휘자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류경하한의원 2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제이미주병원 2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인동철강 10만원 ▷임창용세무사사무소 10만원 ▷동건합섬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푸른미래내과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태봉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송원학원 10만원 ▷삼성생명 대구TC직원일동 6만원 ▷전철수학과학학원 5만원 ▷칠곡한빛치과 5만원 ▷선진건설㈜ 5만원 ▷장수마을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경동치과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석창호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탑비뇨기과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국선도 두류수련원 4만4천원 ▷베드로안경원 4만원 ▷유성도기타일상사 3만원 ▷삼능독서실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유)보람회계 2만5천원 ▷서대구터미널㈜ 1만원 ▷대자연건강원 1만원 ▷제자회 1만원 ▷하나회 1만원

▷김덕웅 100만원 ▷서봉수·이신덕 65만원 ▷윤정민 하헌윤 김두한 김진숙 각 20만원 ▷오수령 박철기 전홍영 손영기 유재정 김향숙 이종하 김수연 백덕수 이석해 이의춘 김현창 백성태 이동하·이동규 김준태 이영자 최창규 박수원 김용환 오명환·김효숙 남종수 류호원 각 10만원 ▷이명훈 8만원 ▷김재용 7만원 ▷하사모 채성기 이진술 김국자 박진숙 최창현 정봉교 서준교 김용월 양준호 김석환 정혜련 강계현 박상호 김대화 최옥순 최순복 이인순 김익헌 여환주 곽명자 이병규 박상순 노광자 김태욱 박기식 각 5만원 ▷박현심 3만5천원 ▷손병식 김준호 김영옥 권진만 신광련 김수향 김계순 신경희 석윤화 정철 정이근 박채령 김현조 노은희 이영줄 남애숙 박종문 변현택 황덕자 이동용 박상미 박재영 박종일 김시원 서희돈 김광태 최병규 홍금진 각 3만원 ▷김종임 2만5천원 ▷조영호 해일문 김태천 이상숙 정순희 배승달 박수원 조재근 손민지 권은희 이분석 권상태 황정길 성영식 박재수 정금희 이미라 최광룡 지호열 박수정 유정재 서숙영 각 2만원 ▷권영윤 1만5천원 ▷황희진 1만400원 ▷박건우 김경숙 남장호 강희석 이응규 김봉식 임재묵 주홍경 이병희 홍의문 김화섭 우진숙 배윤경 임정희 이정선 이소석 이유찬 권재관 송태범 하은미 송채민 송민성 석영미 이수헌 오천사 김근모 서유미 한미자 김수일 서보인 양준 김정만 김현정 강태우 김철현 이무룡 권오심 서정혜 김달영 류휘열 남복현 박정윤 김원열 노현선 각 1만원 ▷전미화 이동우 정임희 최종렬 박태용 김은영 성정아 권영혁 각 5천원 ▷윤영만 4천500원 ▷김점선 3천원 ▷김미라·오연주·한명희 각 2천500원

또 ▷'예수제자' '수연이아빠'라는 이름으로 각 50만원 ▷'대우SOHN휄RA'라는 이름으로 30만원 ▷'크리스티나'라는 이름으로 25만원 ▷'박막달레나'라는 이름으로 20만원 ▷'동욱앤영림'이라는 이름으로 17만원 ▷'이안드레아' '주님사랑'이라는 이름과 '무기명' '익명'으로 각 10만원 ▷'정진백(성림)' '자선불명'이라는 이름으로 각 5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3만4천원 ▷'FF아저씨' '고통나눔 김찬우'라는 이름으로 각 3만원 ▷'민주·시연'이라는 이름으로 2만원 ▷'힘내세요1' '힘내세요2' '같이살자' '서로사랑' '정미영사'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황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