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신제강공장 사태, 포항시 너무 느긋"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청년연대 비판

포항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포항경제발전을 위한 시민청년단체연대(이하 포항청년연대)가 포스코 신제강공장 공사 중단 사태에 대한 포항시의 안일한 대처를 비난하고 나섰다.

포항청년연대는 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승호 포항시장의 안일한 대처를 비판하는 한편 신제강공장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포항청년연대는 이 자리에서 "박승호 시장이 중국 외유기간 동안 건설노동자들의 상경 투쟁과 시민사회단체의 서명운동 등 신제강공장 문제의 조기해결을 요구하는 일련의 노력들을 '제 팔 제가 흔드는 식의 행동은 옳지 않다'고 비하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회의원과 국방부의 심기를 건드릴 때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현 사태가 지역경제에 얼마나 심각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지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박 시장이 용역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사태 해결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는데 용역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경우 그때 가서 포항시는 무엇을 할 것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