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안동방송 'KBS 사랑 모임' 발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안동방송국 전'현직 시청자위원과 지역 시민단체 회원 등 30여 명은 1일 안동시내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하고 'KBS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구성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발기 취지문에서 "KBS가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려면 지난 1981년부터 30여 년간 2천500원으로 묶여 있는 KBS수신료를 현실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날로그 방송이 2012년부터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 전환을 앞두고 난시청 지역 해소를 위해서도 올해 내 시청료 현실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