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5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제형 회장은 "학술대회를 위해 수 차례 회의를 갖고 철저히 준비했으며, 회원들의 지식 충전은 물론 단합과 발전에도 기여하는 뜻 깊고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5개 세션으로 나눠 열린 세미나에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꼭 필요한 최신 의학지견 등을 발표했다.
특히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전 강북삼성병원장)의 자연의학에 대한 강의는 큰 호응을 받았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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