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27일까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을 담당할 운영법인의 초대 이사장을 공개모집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사장 지원자격은 ▷의료산업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고 ▷최고경영자로서 자질과 능력을 가졌으며 ▷국제적 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진 사람으로 정했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에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대구경북의료단지와 충북오송의료단지에 복수지원은 받지 않는다.
운영법인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의료단지 내 의약품·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시설·장비를 관리하는 일을 맡는다. 또 산하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핵심 연구시설이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휘·총괄·조정하는 역할도 한다.
복지부는 내달 초 이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단지별 3명의 최종 후보자를 가려낸 뒤 국무총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사장추천위는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복지부 등 정부 각 부처 추천위원 7명과 대구경북·충북오송 각 2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의료산업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을 통해 대구경북의료단지를 조기에 본궤도에 올릴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유능한 인재는 물론 지역 사정에도 밝은 사람이 초빙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 02)2023-7911.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