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경주에서는 신라 왕릉 벌초작업이 한창이다.
6일부터 동부사적지 내 왕릉과 첨성대, 안압지, 불국사, 오릉, 무열왕릉, 삼릉 등 왕릉 35기와 고분 114기에 대한 벌초작업이 진행 중이다. 왕릉 벌초는 20여 명이 한 조를 이뤄 예초기 2대와 낫, 갈퀴 등을 동원해 작업을 하고 있으며 벌초면적이 96만㎡에 달해 추석 직전까지 작업이 계속될 예정이다. 경주의 왕릉 벌초는 왕릉 규모가 크고 벌초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져 시민들과 관광객, 사진 동호인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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