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6월 16일자 사회면에 '관선체제 대구대 정상화 나선다'라는 제목으로 ①구재단은 학원정상화 추진위원회 참석을 거부해왔고 ②대구대학교 운영을 파행으로 몰던 장본인 ③"고 이태영 박사가 유서에서 학교를 장남에게 물려달라고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구 재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재단 정상화의 핵심은 종전 이사의 참여 여부이며 이 총장의 유언장에도 영광학원 운영에 장손인 이근용 교수뿐 아니라 3남(이근도)과 고은애 여사가 이사로 참여하도록 돼 있다"며 "일방적으로 구성된 현 임시 이사진이 주도하는 학원정상화 방안에 참여하지 않겠으며 구재단은 대구대 운영을 파행으로 몰던 장본인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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