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금상 수상 작품인 '메밀꽃 필 무렵'(작곡 우종억·대본 탁계석)이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에 의해 내년 7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려진다.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 작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2011년 7월 8일부터 40일 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글로리아오페라단의 청교도, 베세토오페라단의 메리위도우, 호남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논개와 함께 구미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등 7편이 공연된다. 010-3536-9926.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