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요셉재활원 봉사활동, 경북경찰청 직원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경찰청(청장 김병철)은 14일 추석을 맞아 투병하고 있는 경찰관을 찾아 위로하고 장애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병철 청장은 지난해 8월 사무실에서 업무 중 쓰러져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인 칠곡경찰서 소속 김모 경감을 찾아 격려하는 등 투병 중인 경찰관 5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 경북청 여직원 모임인 '한마음회' 회원들과 함께 고령군 성산면 오곡리 성요셉재활원을 찾아 청소와 부식다듬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