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남성희)가 주최한 '제1회 전국 아마추어 성악 콩쿠르'에서 최현철(서울 성동구)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26명의 일반인이 도전한 10일 콩쿠르에서 최현철 씨는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잔인하고 무서운 분노를' 이라는 노래를 열창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를 맡은 소프라노 신미경은 총평을 통해 "참가자들이 아마추어지만 연습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고 또한 오페라 아리아를 2곡씩이나 부를 만큼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상 최현철 ▷최우수상 김성윤 ▷우수상 권용길, 박덕환 ▷장려상 손영은'김용곤'최정혜'김중배 ▷특별상 이일남'우경래'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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