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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향상 운동 나선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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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조리 신고땐 보상금"

김천시 공무원들이 '부패제로 운동'에 나섰다.

김천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근로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실공사 방지 등 공사현장 순회 점검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각 실·과·소,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친절도 암행점검도 펼쳐 적발 시 불친절 공무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사이버 청렴교육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처리민원 청렴리콜제 실시와 매월 간부회의시 청렴대책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부패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는 실·과·소별로 민간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전용카드 이용활성화, 인사분야에 부패취약분야 장기근속자 순환보직 인사와 6급이하 희망부서 보직 신청제를 운영하고 청렴 공직자 발굴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세정분야에서는 세정 신뢰성 구현을 위한 세무조사 리콜제 운영을, 회계분야에는 계약의 투명성과 공개행정을 위한 계약자 선정 및 대가지급 투명성 확보를 실시한다.

이밖에 민원처리 알리미제 운영, 민원편의 복지행정 추진, 건설공사분야의 감독공무원 의식변환, 공사공정관리 청렴도 제고, 농업보조사업 민간모니터링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시 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은 "이번 '부패제로 운동'은 일회성이 아닌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강력하게 시행될 것"이라며 "부패제로, 클린 김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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