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희, "박휘순 연예인이라 부담스러워"…'뜨거운 형제' 박휘순 장가보내기 실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박휘순 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추진된 박휘순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총각 박휘순을 위해 마련했던 것으로 아쉬움을 남긴채 실패로 돌아갔다.
소개팅녀 우가희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간의 정을 쌓아왔던 박휘순은 정식 교제를 위해 멤버들의 도움을 받으며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며 정식 프로포즈를 했다.
하지만 소개팅녀 우가희는 박휘순의 손을 끝내 잡지 않으며 진지한 교제를 허락하지 않았다. 우가희는 "연예인이라 사귀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또한 어려울 것 같다"고 박휘순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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