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추석연휴 비상근무…지역 90명 추가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1~23일까지 3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이 기간 동안 평상 근무자 이외에도 비상근무인원 9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 또 한전 직원과 84개 협력업체 직원 168여 명 등 총 342여 명이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대처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동안 전기요금 등 각종 전기관련 민원상담은 24시간 내내 한전 고객센터(국번없이 123)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