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열린 '대가야체험축제'가 세계축제이벤트협회(IFEA)로부터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달 1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에서 열린 IFEA 시상식에서 대가야체험축제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구성과 홍보'광고 기법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 이 상은 IFEA에 가입된 전 세계 2천여 명의 이벤트 전문가와 단체가 주관하는 축제 가운데 심사를 거쳐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축제에 수여되는 상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가야체험축제는 매년 봄 고령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역사재현 퍼포먼스와 배 만들기, 유물 재현 체험,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 등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축제다.
군 관계자는 "개최 첫해부터 3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 2008년 대한민국대표축제 전통문화부문 대상, 2008년부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IFEA로부터 4년 연속 금상 수상은 대가야체험축제가 명실공히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가 인정한 축제"라고 평가했다.
고령'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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