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 대구교구 설정100년' 구미서 기념음악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 대구대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음악회 '보시니 좋았다'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북도립국악단(지휘 김만석)은 관현악 '화랑', 무용과 관현악 '부채춤', 설장구와 관현악 '모리' 공연을 갖는다. 또 2004년 유학파 출신과 20~40대의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창단된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대구 오페라 페스티벌오케스트라'(지휘 박지운)는 테너 하석배·이현·최덕술, 소프라노 박재연 씨 등이 출연한 가운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갖는다.

이 음악회를 주최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5대리구장 여창환 신부는 "교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모아 나눔과 기쁨의 음악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