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한방의료 봉사단이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단 초청으로 26일부터 7박8일 간 러시아를 방문한다.
이번 파견은 지난 8월 전지 훈련차 한국을 찾은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이 대구한의대 한방병원으로부터 의료서비스를 받고 부상회복과 경기력향상에 크게 만족하면서 비롯되었다.
한의대 관계자는 "러시아 빙상연맹에서 대한해외한방의료봉사단(KOMSTA)을 통해 모스코바에서 개최되는 국가 쇼트트랙 선수권 선발대회에 대구한의대 한방의료봉사단 파견을 제안해와 방문 진료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방 진료에는 김광중 단장을 비롯해 병원 의료진과 한의학과 졸업생 한의사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준구 총장은 "이번 러시아 방문이 우리 대학이 추진하는 한의학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서도 한방이 스포츠 재활치료에 우수성이 있음을 입증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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