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국악단이 30일 오후 7시 30분 영양군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궁중음악과 민속음악, 창작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오래된 관악합주곡인 '수제천'을 비롯하여 조선시대를 이어 내려온 궁중무용 '검무'와 '부채춤', 비틀스의 노래 '오브라디 오브라다'의 국악편곡, 그리고 대북과 모듬북, 장고가 어우러진 '타악합주 북소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마련된다.
경북도립국악단은 이에 앞서 27일과 28일에는 의성군 다인면과 상주시 공성면 일원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오벽지 문화나눔공연'도 가졌다. 국악단은 창단 이후 현재까지 1천여 회가 넘는 공연으로 200여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였다. 올해도 70여 회의 공연을 벌이고 있다. 053)32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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