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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축제' 냄새만 맡아도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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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6일

10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자리잡은 '제13회 영주풍기인삼축제'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풍기읍 남원천변과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년건강! 풍기인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주세붕 풍기군수 행차,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 풍기인삼 대제, 전국 풍기인삼 팔씨름왕 선발대회, 인삼씨앗뿌리기, 인삼 가요제, 인삼깎기 경연대회, 읍·면대항 농악 경연대회, 가마니짜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관광객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삼캐기 체험, 인삼주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행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 연계행사로 전국 장승깎기 대회와 웰컴투코리아 팬사인회, 초·중·고 웅변대회 및 글짓기 대회, 박성호와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 풍기인삼 마라톤, 게이트볼대회, 동호인 테니스 대회. 24회 소백문화제, 선비촌 고택체험 및 템플스테이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인삼채취 체험행사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축제장에서 체험장까지 운영하는 버스를 타거나 직접 찾아가면 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지난해 신종플루 영향으로 오히려 인삼 판매액이 2008년 대비 71% 늘어난 23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우리나라 대표 산업축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축제에 참가하면 청정지역에서 자란 영주 단산포도와 한우, 사과 등을 맛볼수 있고 천년고찰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촌, 죽계구곡, 소백산 등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고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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