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강인 신임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이 취임 후 독도·울릉도 첫 해상치안 점검에 나섰다.
모 청장은 29일 독도경비대를 방문, 대원들을 격려하고 독도경비대 시설물을 둘러본 뒤 울릉도로 이동해 독도수호 핵심 전력인 해군 제118전대 장병을 위문했다.
이에 앞서 모 청장은 28일 독도 해상 및 동해, 울릉도 해상, EEZ경비를 담당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동해·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하고 독도 및 동해 해상 치안을 점검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