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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장기 동호인 야구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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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팀 내달 21일까지 열전

▲제5회 매일신문사장기 생활체육 대구
▲제5회 매일신문사장기 생활체육 대구'경북 동호인 야구대회가 3일 구미 국가산업4단지 내 야구장에서 기관단체장,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창희기자

제5회 매일신문사장기 생활체육 대구'경북 동호인 야구대회가 3일 구미 국가산업4단지 내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재홍 구미 부시장과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김동영 구미경찰서장, 한나라당 김성조 국회의원(구미갑) 등 기관단체장과 야구 동호인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1부 8팀, 2부 16팀, 3부 18팀 등 42개팀 선수단 1천여 명이 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일요일 구미 동락공원'구미4공단'구미중 야구장 등에서 각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매일신문사 이창영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자 여러 스포츠 분야에 걸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 대회가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제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가 야구인들의 저변 확대와 그 발전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구미시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장애인종합체육관, 근로자 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해 지산동 수우 생태하천조성사업 등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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