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골벌문화예술제의 주요 행사인 제15회 왕평가요제에서 '애인있어요'를 부른 장미선(여·의성·사진) 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일 영천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가요제에서는 전국의 신청자 79명 중 예심을 통과한 11명이 노래솜씨를 뽐냈다.
금상은 '뷰티풀라이프'를 부른 장규범(대전) 씨 외 2명, 은상은 '아버지'를 부른 정다영(여·서울) 씨, 동상은 '애가타'를 부른 정소연(여·아산) 씨가 각각 수상했고 박재현 씨 외 4명은 우정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가수자격증도 주어졌다.
영천에서 매년 열리는 왕평가요제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이자 항일가요 1호인 '황성옛터'의 가사를 지은 영천출신 왕평 이응호 선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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