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청장 김병철)은 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최학철·이달 경북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의 안전확보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며 각국 대표단, 기자단 등 1천1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명예기마경찰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 1부 결의대회와 2부 대(對)테러 훈련시범으로 진행됐다.
명예기마경찰은 행사기간 경찰관과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하며 경북을 홍보하게 된다.
시범에서는 경찰특공대가 레펠, 건물내부 진압 등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경찰 기동대는 태권도 시범을 펼쳤다.
또 불법시위 진압전술, 인질 살해 및 폭파 협박 테러범 진압, 버스인질 구출, 폭발물 처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도 실시했다.
김병철 경북경찰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G20 재무장관회의는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마지막 실무회의로 어느 회의보다 중요한 만큼 기초질서 지키기 등 성숙한 도민의식으로 품격 있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경찰은 경호경비, 불법집회·시위대비, 교통관리뿐 아니라 생활치안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명품 경북경찰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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