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몸과 문화는 8일 오후 7시 대구MBC 강당에서 대체의료 허용 문제와 향후 과제에 대해 시민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헌법재판소가 대체의학(의료행위) 금지 합헌 결정을 내린 이후 대체의료 허용 논의가 늘면서 마련된 것.
8일 포럼에서는 여성환경연대 심현정 대표의 사회로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가 '대체의료 허용과 의료소비자선택권 문제', 황종국 변호사(전 부산지법 의료전담 판사)가 '7·29 헌재판결의 의미와 과제', 대구시 의료산업팀 김형일 팀장이 '대구시 의료산업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해용 대구시의원, 영남대 의과대학 이경수 교수, 삼일법무법인 김준곤 대표, 참언론시민연대 강길호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권혁장 소장이 참가한다. 053)256-5493.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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