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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노벨 문학상 수상 유력…주요외신들 유력 보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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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노벨 문학상 수상 유력…주요외신들 유력 보도 잇따라

한국의 대표시인 고은 시인이 7일 저녁 발표예정인 노벨문학상의 유력 수상자로 외신보도에 잇따라 손꼽히고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통신은 "고은 시인과 함께 시리아의 아도니스 시인이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자로 꼽히고 있다"며 "고은 시은은 시를 통해 분단된 나라의 통합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 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유력언론에서도 "스페인에서 한국문학이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 고은 시인의 작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 소설가들이 많이 수상을 한 까닭에 비유럽 출신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 수 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몇차례 후보에만 오르고 상을 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수상하길 기대한다" "한국 문학에도 꽃이 필 것 같다" 등의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은 시인은 1933년 생으로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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