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가 잇따라 배추밭 현장을 찾아가는 '배추밭 정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8일 오전 안동시 풍산읍 수리 배추·무 산지를 방문해 배추 재배 현황과 가격동향, 생산 농가들의 반응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대표는 수리마을회관에서 배추 생산농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유통과정의 문제점과 정부 대책을 점검했다. 안동 출신 김광림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고희선 한나라당 협의위원장, 최희종 국회 농수산수석전문위원, 강은봉 국회 운영수석전문위원,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 권영세 안동시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도 5일 취임 첫 일정으로 강원 평창군 대화면 고랭지 배추밭을 찾아 유통구조의 문제점과 정부의 채소가격 대책 등에 대해 농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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