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교구 들꽃마을재단, 포항 장애인'노인시설 설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재단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2층 규모의 중증장애인시설 '민들레공동체'와 노인시설 '들꽃노인복지센터'를 나란히 설립하고 9일 축복식을 가졌다.

민들레공동체는 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장애인시설로 일반적으로 선별해 수용자를 받는 다른 시설과 달리 열악한 환경에 있는 장애인들을 면담을 통해 중점적으로 받아 들인다. 또 들꽃노인복지센터는 인근 노인들의 요양보호 뿐 아니라 방문 목욕, 방문 빨래 등의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