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초교 이지민(3년) 양과 동변초교 김승언(5년) 군이 제11회 어린이 환경동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대구시, 시교육청, 맑고푸른대구 21추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937편이 응모했다.
저학년부에서 이지민 양이 '지구가 힘들어요'라는 동시로 최우수상, 계성초교 우태윤(1년) 군이 '먹보 지구가 아픈 까닭'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고학년부는 김승언 군이 '우리 모두 다시 칠해 보아요'라는 동시로 최우수상, 두산초교 박수혜(6년) 양이 '한순간의 상처'로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은 11월 중에 할 계획이다.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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