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물과 자연…장태묵·신태수展

물을 소재로 작품을 발표해온 서양화가 장태묵과 동양화가 신태수가 자연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17일부터 23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산을 내려가는 물의 마음'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 두 사람은 동·서양화라는 장르를 떠나 시대적 미감에 어떻게 호응하는가를 보여준다. 054)84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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