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 경산시

원효'설총'일연 탄생한 삼성현의 도시

경산시는 원효'설총선생'일연 등 '삼성현'이 탄생한 도시, '경산 갓바위'가 있는 도시, '경산대추'를 중점 알린다. 삼성현을 활용한 전시홍보 부스를 제작하고, 삼성현 캐릭터가 들어간 각종 기념품 등을 제작, 배부해 삼성현의 도시를 집중 홍보한다. 또한 경산의 특산물과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경산대추축제(16~17일'경산생활체육공원)와 경산갓바위축제(22~23일'경산시 와촌면 갓바위공영주차장)도 박람회를 통해 홍보한다. 경산의 자랑인 대추축제기간동안 대추아가씨 선발대회와 가요제, 대추음식전시회, 대추차 무료시음회 등 행사를 가진다.'경산 갓바위'는 '소원 기원'을 테마로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소원기원 법회와 갓바위 산사음악회, 마당극, 민요'국악공연 등이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

경산시는 삼성현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산업'문화를 중심으로 한 물질적 발전과 '삶의 춤' 운동을 통한 정신적 발전으로 역동적인 경산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삼성현의 학문숭상 정신을 이어받아 12개 대학에 12만여 명의 대학생이 있는 젊은 역동적인 도시이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6천600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입니다. 경산은 '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 경산건설'의 비전 2030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교육기반 조성과 수출 100억달러를 향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문화체육 인프라 및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선진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삶의 춤' 운동으로 행복한 경산을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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