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대 여교사, 15세 제자와 성관계 "좋아서 한 일, 대가성 없어"…처벌 근거 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대 여교사, 15세 제자와 성관계 "좋아서 한 일, 대가성 없어"…처벌 근거 無

30대 유부녀 중학교 여교사와 15세 제자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화곡동 모 중학교 여교사(35)가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중학교 3학년 B군(15)과 성관계한 사실이 드러나 B군 부모가 신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 내에서 성관계를 갖는 등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B군이 13세 이상이라는 점과 별도의 대가가 없이 성관계가 이뤄진 것이여 A씨를 처벌할 근거가 없어 수사를 종결했으며 중학교 교사 A씨는 "서로 좋아서 관계를 가진 것 뿐이다"고 진술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이 있구나" "어이없는 일이다 교사를 공개해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