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구미 부품소재 전용단지에 기업유치가 잇따라 구미국가산업단지가 그린에너지산업 밸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자동차 및 산업용 배터리 생산업체인 ㈜델코는 20일 구미시청 회의실에서 델코 권혁수 사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부품소재전용단지 내 4만3천㎡ 부지에 자동차용 배터리(2차전지) 생산시설을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델코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588억원을 투입, 고연비 차량에 적합한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며 이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는 200명, 생산유발 효과는 4천110억원이라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