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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2년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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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21일 CDP한국위원회가 주관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대구은행은 지난 6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 검증을 받았다. 또 영업점 건물 2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실내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사업장 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해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지역에 'DGB 사막화 방지 숲' 조성사업을 벌여 12만 그루의 낙엽송을 심은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 이번 심사에서는 28개 기업이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금융 부문에서는 대구은행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이 리더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춘수 은행장은 "지역사회와 국내 금융권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환경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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