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한나라당 의원(문경·예천)은 21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호계~불정간 34번 국도 확장공사가 조기에 완공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15년 군인올림픽 대회를 문경이 단독으로 신청해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대회를 차질없이 치르기 위해서는 국군체육부대를 지나는 34번 국도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며 "더불어 경북도청이 들어설 신도시로 통하는 고속도로망과 예천읍에서 신도시로 연결되는 927번 지방도를 직선화하면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반적인 사항을 연구해 계획을 세우고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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