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경상북도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프로젝트사업 중 가장 먼저 '상주자전거박물관'이 27일 상주시 도남동 산 3의 5번지에 준공됐다.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한 박물관은 상주시가 국·도비 47억 등 97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했다.
부지 2만8천778㎡, 건축물 2천761㎡, 지상 2층 규모로 자전거 대여소와 수장고, 기계실, 기획전시장, 4D영상관, 지역농특산품코너, 상설전시장, 다목적홀, 관리사무실 등을 갖췄다. 부대시설로 상징조형물, 분수대, 산책로, 기타 공공편익시설들을 두고 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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