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이달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10년 소호무역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소호무역에 관심이 있으나 기회와 지식이 부족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실업자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서의 이론교육(12월 6일)과 해외 현장교육(8일)이 병행된다. 이론교육은 소호무역전략, 성공사례 등 소호무역실무 위주로 실시되고 현장교육은 중국현지 중국기업체 탐방, 창업아이템 조사 및 탐색을 위한 현지 시장조사로 이뤄진다. 신청자(신청은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bdc.or.kr) 중 대구에 거주하는 남녀 15명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교육비 중 일부(25만원)는 자부담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문의 053)629-420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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