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의 '우리시대 인(人)-2'전이 7일까지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 시대의 명사들 얼굴을 볼 수 있다. 작가는 배종옥, 양준혁, 김홍신, 주호영 등 각계각층의 명사 20여 명을 3년간 촬영했다. 작가는 '이마와 눈 사이에 마음의 모습이 나타난다'는 영국 속담처럼 얼굴에는 삶의 흔적과 직업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 수익금은 지역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아동 돕기를 위해 사용된다. 053)66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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